온라인뉴스팀
▲ 폐의약품 안심수거 노인일자리사업단 출범식. 사진=부산시 제공(2026.1.30)[뉴스부산] 부산시가 1월 30일 시청 대강당에서 ‘우리동네 폐의약품 안심수거단’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본부, 부산광역시 약사회, 시니어클럽 등 관계자, 단원 700여 명이 참석했다.
안심수거단은 복지·환경·보건을 융합한 노인일자리 모델로, 가정과 지역사회에 방치된 폐의약품을 안전하게 수거해 시민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역할을 맡는다. 노인일자리를 활용해 전역에 찾아가는 폐의약품 수거단을 운영하는 것은 부산이 전국 최초다. 지난해 시범사업에서는 두 달간 306kg의 폐의약품을 수거하며 사업 효과를 입증했다.
올해는 20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 협력해 900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며, 연말까지 1천 명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안심수거단은 2월부터 16개 구·군 전역에서 아파트 단지, 경로당, 시니어클럽, 행정복지센터, 약국 등 생활 밀착 공간을 중심으로 활동한다. 수거 과정에서는 올바른 배출 방법과 주의 사항을 안내하는 홍보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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