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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한국화랑협회(회장 이성훈)와 함께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1층 밀레니엄홀에서 `2025 인천공항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인천국공항공사 제공(2025.8.25.)토크아트유=인천국제공항이 한국화랑협회와 손잡고 ‘2025 인천공항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특별전’을 지난 22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9월 17일까지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개막 행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김창규 운영본부장, 한국화랑협회 이성훈 회장, 유영국미술문화재단 유진 이사장, 신세계면세점 및 참여화랑 관계자, 작가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특별전은 공항을 예술로 채우며, 공항을 찾는 전 세계 방문객들에게 한국 현대미술을 자연스럽게 소개하고 있다.
전시에는 국내 대표 화랑 10곳이 참여해 회화, 조각,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50여 점을 선보인다. 특히 전시 공간을 여객 동선 중심인 밀레니엄홀로 옮겨, 공항을 오가는 이들이 작품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관람객 친화적 구성을 위한 작품 옆 QR 코드를 통해 작가와 작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관람은 무료다. 9월 1일부터 30일까지는 ‘인천공항 문화예술주간’과 연계해 도슨트 투어와 음악 감상 프로그램 ‘사운드 워크’도 운영된다.
Kiaf 특별전과 같은 장소에서는 유영국미술문화재단과 신세계면세점이 공동 기획한 유영국 화백의 기획전도 열린다. ‘유영국의 자연: 빛과 색의 여행’이라는 제목 아래,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인 그의 주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올해 처음 도입된 ‘ICN×Kiaf Choice’ 프로그램을 통해, 전시 종료 후 우수 화랑 2곳을 선정해 10월 후속 기획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대한민국의 관문에서 한국 미술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K-콘텐츠 전시를 통해 한국문화의 저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미술 디자이너 최철주는 이번 특별전에 대해 “한국 현대미술을 세계 예술 담론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문화적 관문”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현대미술가 강경호는 “한국 현대미술의 시선을 세계 예술 담론 속에 투영하는 문화적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에 주목하며, 이번 전시가 지닌 국제적 의미를 강조했다.
Contemporary art designer Choi Chul-joo described the special exhibition as “a cultural gateway that seamlessly integrates Korean contemporary art into global artistic discourse.” Artist Kang Gyeongho also emphasized the international significance of the exhibition, noting its role as “a cultural platform that reflects the perspectives of Korean contemporary art within the global art dia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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