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뉴스팀
▲ 연도별 라면(유탕면), 김치 수출실적. 출처=식품의약품안전처 뉴스부산=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와 식품안전정보원(원장 이재용)은 2023년 국내 식품산업 생산실적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100조 원을 돌파한 가운데 전년(104조 8,190억 원) 대비 3.5% 증가(108조 4,875억 원)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1년, ’22년 식품산업 생산실적은 코로나19로 인한 외식 감소와 가공식품 소비 증가로 인해 각각 10.5%, 12.5% 상승했던 것에 비해 ’23년 생산실적은 코로나19 종식으로 인해 코로나19 이전과 유사한 수준의 성장률을 보였다.
’23년 식품산업 생산실적은 국내 총생산(GDP) 2,236조 3,294억 원 대비 4.9%, 국내 제조업 총생산(GDP) 546조 6,640억 원 대비 19.8%를 차지했다.
▲ 연도별 식품산업 및 제조업 GDP대비 생산실적. 출처=식품의약품안전처 ’23년 생산실적 108조 4,875억 원 중 식품 등(식품, 첨가물, 용기포장 등)은 69.9조 원(64.5%), 축산물은 35.8조 원(33%), 건강기능식품은 2.7조 원(2.5%)이며, 수출실적은 7조 2,343억 원으로 ’22년 수출실적 7조 4,444억 원과 유사한 수준이다.
2023년 국내 식품산업 생산실적으로 살펴본 주요 특징으로는 먼저, [식품 등]은 한류 K-푸드 열풍과 적극적인 규제 외교로 라면(유탕면, 24.4%↑), 김치류(45.7%↑) 등 수출실적 전년 대비 크게 증가, 기내식(도시락)으로 이용되는 즉석섭취식품의 생산도 가파른 성장세에 있다.
[축산물]은 최근 5년(’19년~‘23년)간 생산실적 지속 증가세이며, 전년 대비 3.8% 상승, 여전히 돼지고기 포장육‧소고기 포장육‧양념육류가 전체 식품별 생산실적 1~3위 품목을 차지했다. [건강기능식품]은 전년 수출액 대비 15.4% 증가. 특히 칼슘(416.6%↑), 비타민E(576.6%↑), 스트레스 등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테아닌(300.1%↑) 제품 수출실적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
[생산실적 상위업체]의 경우, 1조 원 이상 업체 총 11개社로 전년 대비 2개社(롯데웰푸드㈜, 동서식품㈜) 추가, 상위 순위 변동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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