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희 기자
▲ 국토교통부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교통비 20~53%가 할인되는 ‘K-패스’ 카드를 24일부터 10개 카드사에서 발급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국토부
뉴스부산=국토교통부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교통비 20~53%가 할인되는 ‘K-패스’ 카드를 24일부터 10개 카드사에서 발급을 시작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일반인은 20%, 청년층 30%,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은 53%를 환급받는다. 매월 교통비로 5만 원을 지출하는 사람이면 일반인은 1만원, 청년은 1만 5000원이 절약된다.
카드는 국민 농협 BC(BC바로·광주은행·기업은행·케이뱅크)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DGB유페이 이동의즐거움(모바일 이즐, 카카오페이 모바일교통카드) 등 10개사로, 시내버스 지하철 마을버스 광역버스 등을 월 15회 이상 이용하면 지출 금액의 일정비율을 다음 달에 돌려받는다.
현재 알뜰교통카드 사용자는 추가 카드 발급이나 회원 가입 없이 알뜰카드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회원 전환 절차를 거치면 된다. 신규 가입자는 K-패스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신규 회원가입하면 된다.
부산시는 현재 월 4만 5000원 이상 사용하면 초과분을 환급하는 동백패스를 적용하고 있다. 국토부의 K-패스 병행 여부 등에 대해 부산시와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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