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희 기자
▲ 오목교. 사진=제주지방기상청 제공뉴스부산=제주지방기상청(청장 이용섭)은 10월 26일 한라산 단풍 절정이 관측되었다고 이날 밝혔다. 작년보다 2일 느리고, 평년보다 2일 빠른 수준이다.
단풍 절정은 산 전체가 정상에서부터 80%가량 물 들었을 때를 기준으로 하는데, 일반적으로 단풍 시작 이후 약 2주 후 나타난다.
▲ 어리목 광장. 사진=제주지방기상청 제공지난 10월 10일 한라산 단풍 시작 이후, 제주 지역의 10월 중순 이후(10.11.~10.25.) 일평균 최저기온은 15.8℃로 작년(14.8℃)보다 높았으며, 같은 기간 어리목의 일평균 최저기온도 5.5℃로 작년(3.2℃)보다 높아 작년보다 조금 늦게 단풍 절정을 이룬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 한라산 단풍 관측은 국립기상과학원에서 드론을 이용하여 어리목과 영실 부근의 '한라산 단풍 절정 영상'을 촬영했다.
이 자료는 제주지방기상청 누리집, 제주지방기상청 페이스북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한라산 등 전국 유명산 단풍 현황은 기상청 날씨누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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