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이성자 화백 인연’ 진주시-프랑스 투레트시 자매결연 추진 토크아트유 2026-07-24 23:19:20
프랑스 투레트시 관계자인 샤를로트 모로 씨(우)가 조규일 진주시장(좌)을 예방해 자매결연 제안 서한문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진주시 제공


[뉴스부산] 경남 진주시가 고(故) 이성자 화백의 예술적 발자취가 남은 프랑스 투레트(Tourrettes)시와 자매결연 추진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문화 교류 확대에 나섰다. 


진주시는 지난 24일 투레트시 관계자 샤를로트 모로(Charlotte Moreau) 씨가 진주를 방문해 두 도시 간의 우호 증진을 강화하기 위한 자매결연 확대를 공식 제안했다고 밝혔다. 양 도시는 지난 2024년 7월 ‘우호 도시 교류의향서’를 체결한 이래 문화예술 분야를 중심으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왔다. 


투레트시는 지난해 프랑스 현지에서 열린 '바이올렛 축제'에 진주시 관광 마스코트인 ‘하모’를 제비꽃으로 장식해 행진에 참여시키는 등 진주 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섰다. 특히 이성자 화백이 생전 '은하수 아틀리에'에서 사용했던 이젤(Easel) 유품이 진주시에 기증될 수 있도록 핵심 가교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지난해 10월에는 세바스티앵 모로 부시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진주남강유등축제 점화식에 참석하고 한국미술협회 진주지회와 소통하는 등 지속적인 상호 방문 교류를 이어왔다. 


이날 샤를로트 모로 씨는 조규일 진주시장의 3선 취임을 축하하며 "이성자 화백의 예술 정신을 계승하는 진주시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에 조규일 시장은 “축제 교류와 유품 기증으로 다져온 신뢰를 바탕으로 문화·예술 등 다방면에서 상생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화답했다.


뉴스부산은 문화를 담습니다 www.newsbusan.com
#진주시 #투레트시 #자매결연 #이성자화백 #글로벌문화교류


뉴스부산 | 최근 일주일 관심 기사

▶부산을 사랑하는 | 뉴스부산 = 최근 기사◀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