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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청년기업, 국내 최초 국제수산물 이력추적(GDST) 인증 강경호 기자 2026-07-21 23:59:42
GDST 인증 제품(솔루션) 활용 예시. 부산시 제공

[뉴스부산] 부산의 청년 스타트업이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국제수산물 이력추적 표준기구(GDST) 호환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기술력을 입증했다. 


21일 부산시에 따르면, 시와 카이스트(KAIST)가 공동 설립한 '오토아이디랩 부산혁신연구소'의 디지털전환 표준 기술 지원을 받은 지역 청년기업 ㈜데이터스피라(대표 이용은)가 GDST 호환 솔루션 인증을 통과했다. GDST는 안전한 해양 먹거리 공급과 불법 어획 방지를 위해 세계경제포럼(WEF)의 제안으로 설립된 표준기구다. 


데이터스피라는 수산물 공급망 전주기 이력 추적 기술을 바탕으로 미국 FDA의 식품안전현대화법(FSMA) 등 나날이 강화되는 국제 규제에 선제 대응하는 솔루션을 확보했다. 이번 성과를 계기로 부산시는 민선 9기 역점 사업인 '국제 수산물 거래소 및 인증센터 구축'을 위한 표준 데이터 기반을 다지게 됐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이번 인증은 AI 기반 청년창업의 우수 사례"라며 "선진 데이터 체계와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부산이 국제 수산물 공급망을 선도하는 해양수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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