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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부산대, ‘융합보안 핵심인재’ 기른다…60.5억 투입 강경호 기자 2026-07-15 10:43:47
 부산시청ⓒ뉴스부산포토 

[뉴스부산] 부산시와 부산대학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추진하는 「2026년도 융합보안 핵심인재 양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오는 2031년까지 국비 55억 원과 시비 5억 5천만 원 등 총 60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융합보안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전 산업 분야로 확산하는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부산의 주력 특화산업인 해양·항만·조선·제조 분야와 블록체인·인공지능(AI) 기반 융합보안 기술을 연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부산대는 산업현장의 실제 보안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산학협력 프로젝트와 인턴십을 통해 스마트항만·선박·공장 등 디지털 전환에 즉시 투입 가능한 석·박사급 실무형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이 글로벌 보안규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대학·기업 간 공동연구를 활성화해 지역 융합보안·블록체인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진수 시 금융창업정책관은 “부산대와 협력해 지역 주력산업 수요에 맞는 핵심인재를 양성하고, 융합보안 기술이 지역 산업 전반에 확산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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