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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32강] 브라질·일본, 30일 새벽 휴스턴서 격돌 ‘구보 결장·네이마르 대기’ 온라인뉴스팀 2026-06-29 22:40:57

 

[뉴스부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 토너먼트 외나무다리에서 브라질과 일본이 단판 승부를 벌인다 


C조 1위 브라질과 F조 2위 일본은 한국 시간으로 6월 30일(화) 새벽 2시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스타디움에서 대회 32강전을 치른다. 이 경기의 승자는 코트디부아르와 노르웨이의 32강전 승리 팀과 7월 5일 뉴욕 뉴저지에서 16강전을 갖는다.


현재 양 팀의 전력 상황은 크게 엇갈린다. 일본 축구협회(JFA)는 에이스 구보 다케후사가 무릎 부상 여파로 이번 브라질전에 출전하지 못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또한 미토마 카오루와 미나미노 다쿠미는 부상으로 최종 엔트리에서 제외되어 이번 대회에 동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브라질은 전력이 강화됐다. 에이스 네이마르는 지난 25일 스코틀랜드와의 조별리그 최종전 후반에 교체 투입되며 981일 만의 대표팀 복귀전을 안정적으로 마쳤다. 통산 일본전 9골을 기록 중인 네이마르는 이번 경기에서 선발 혹은 조커로 출격을 대기한다.


양 팀의 통산 역대 전적은 브라질 기준 11승 2무 1패로 브라질이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그러나 역사상 유일한 일본의 1승이 불과 1년 전인 2025년 10월 평가전(일본 3-2 승)에서 나온 만큼 방심할 수 없는 승부다.


축구 통계 전문 매체 옵타(Opta)의 슈퍼컴퓨터 분석 결과, 이번 32강전에서 브라질이 승리할 확률은 58.3%, 일본이 승리할 확률은 18.1%로 책정됐다. 연장전 및 승부차기 돌입을 의미하는 90분 내 무승부 확률은 23.6%다.


국내 축구팬들은 이번 경기를 지상파 방송 및 종합편성채널 JTBC 등을 통해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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