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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초단체장, 국힘 9·민주 7…균형 구도 재편 강경호 기자 2026-06-05 13:48:55



[뉴스부산] 2026년 6·3 지방선거에서 부산 16개 구·군 기초단체장 선거 결과가 국민의힘 9곳, 더불어민주당 7곳으로 확정됐다.


민주당은 서부산권 낙동강 벨트(강서·북·사하·사상)와 영도·남구·기장군에서 승리하며 2022년 전패 이후 4년 만에 세력 균형을 회복했다. 국민의힘은 원도심(중·서·동·부산진구)과 동부산권(해운대·수영·금정·연제·동래구)을 수성하며 안정적 기반을 유지했다.


이번 결과는 2018년 민주당 압승(13곳), 2022년 국민의힘 전석 석권(16곳)에 이어 2026년에는 9대7 균형 구도로 재편된 것이 특징이다.


민주당은 젊은 후보와 여성 인사를 대거 배치해 쇄신 이미지를 강화했고, 국민의힘은 현역 단체장의 재선·3선 성공으로 안정성을 강조했다.


향후 부산 정치 지형은 특정 정당 독주에서 벗어나 양당 견제 체제로 전환되며 정책 경쟁과 협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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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선거 #기초단체장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부산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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