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장마철 침수 방지 물막이판 설치 지원
저지대 주택·상가 대상 물막이판 설치비 최대 90%
유진석 기자 2026-06-02 10:05:28
▲ 뉴스부산자료사진=2024년 9월 촬영된 자료사진, 집중호우 속 차량들이 이동하고 있다.
[뉴스부산] 부산시가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침수방지 물막이판 설치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16개 구·군과 협력해 저지대 주택, 상가, 아파트 등 침수 우려 시설에 물막이판 설치비의 최대 90%를 지원하며, 신청은 각 구·군 안전부서를 통해 가능하다.
물막이판은 ‘차수판’이라고도 불리며, 집중호우 시 도로·하천 범람으로 유입되는 빗물을 차단해 지하주차장이나 상가 침수를 예방하는 효과가 크다. 설치와 해체가 간편해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부산시는 침수 피해 이력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행정복지센터와 자율방재단을 통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으며, 장마 시작 전 설치를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 관계자는 “사전 대비 여부에 따라 피해 규모가 크게 달라진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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