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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내버스 및 도시철도, 출퇴근 시간대 증편 운행 11일부터 서면 부산역 중심...주요 간선도로 32개 노선 737대 온라인뉴스팀 2026-05-11 15:47:56


▲ 부산시가 5월 11일부터 출·퇴근 시간대 시내버스 증편 운행을 시작했다. 오전 7~9시, 오후 6~8시까지 서면과 부산역을 중심으로 한 주요 간선도로 32개 노선에 737대가 투입된다. 지난 4월 정부의 에너지 위기 경보 수준 격상과 민간 기관 5부제, 공공기관 2부제에 따른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마련됐다. 뉴스부산자료사진(2026.4. 대학로 앞 모습)



[뉴스부산] 부산시가 5월 11일부터 출퇴근 시간대 시내버스 증편 운행을 시작했다. 오전 7~9시, 오후 6~8시까지 서면과 부산역을 중심으로 한 주요 간선도로 32개 노선에 737대가 투입된다.


이번 조치는 지난 4월 정부의 에너지 위기 경보 수준 격상과 민간 기관 5부제, 공공기관 2부제 시행에 따른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마련됐다.


시내버스 이용률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퍼센트 이상 증가할 경우 증편 운행을 계획했으며, 실제로 4월 말부터 5월 초 사이 이용률이 5.8퍼센트 급증함에 따라 시행에 들어갔다.


출퇴근 시간대 운행 횟수는 기존 1,125회에서 219회 늘어난 1,344회로 확대되며, 평균 배차간격은 9분에서 7분으로 단축된다. 적용 노선은 서면, 부산역, 남포동 방면의 주요 과밀 노선이다.


앞서, 도시철도는 지난 4월 8일부터 출퇴근 시간대 증편 운행을 시행하고 있다. 1호선과 2호선은 각각 4회, 3호선은 8회를 증편하여 기존 5분 간격을 3.5분~4.5분으로 줄였다.


부산시는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한 에너지 위기가 지역 경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이라고 강조하며, 유가 상승으로 인한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줄이고 불편 없는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인터넷신문 뉴스부산 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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