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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득점 없이도 팀 승리 견인 'LAFC 합산 4-1' 4강행 강경호 기자 2026-04-15 12:30:53




[뉴스부산] 손흥민이 득점 없이도 팀 승리를 이끌며 LAFC가 합산 4-1로 크루스 아술을 꺾고 4강에 올랐다. LAFC의 손흥민은 15일(한국시간) 멕시코 원정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챔피언스컵 8강 2차전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팀은 크루스 아술과 1-1로 비겼으나, 1차전 3-0 승리를 더해 합산 4-1로 4강 진출을 확정했다.


경기는 전반 18분 크루스 아술이 페르난데스의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으며 시작됐다. 후반에는 손흥민의 움직임과 패스가 상대 수비를 흔들며 기회를 만들었고, 그 과정에서 크루스 아술 수비의 핸드볼 반칙이 나오며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손흥민은 직접 키커로 나서지 않고 동료 드니 부앙가에게 기회를 양보했고, 부앙가는 침착하게 슈팅을 성공시키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득점 욕심보다 팀 승리를 우선시하는 태도를 보여주며 팀워크를 강조했다.


손흥민은 상대의 강한 압박 속에서도 헌신적인 움직임으로 팀 전술을 수행하며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부앙가의 결정적인 골과 손흥민의 기점 역할이 어우러지며 LAFC는 합산 승리로 다음 라운드에 올랐다.


LAFC는 이번 승리로 챔피언스컵 4강에 올랐으며, 톨루카와 LA 갤럭시의 승자와 맞붙게 된다. 손흥민은 MLS와 챔피언스컵을 병행하며 팀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을 이어갈 전망이다.


인터넷신문뉴스부산 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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