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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어린이병원 신규 2곳 "소아 야간·휴일 진료" 14일 W365메디컬·21일 일신기독병원.. 취약지 의료 공백 해소 강경호 기자 2026-04-14 14:51:58



▲ 일신기독병원=뉴스부산ⓒ사진촬영(2026.1.11.)



[뉴스부산] 부산시가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육성사업’에 선정돼 남구 W365메디컬의원과 동구 일신기독병원 등 2곳이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달빛어린이병원이 없는 지역을 중심으로 소아 야간·휴일 외래진료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확대·전환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복지부는 지난 3월 전국 9개 시·도 14곳 의료기관을 선정했으며, 부산은 일부 지역에서 달빛어린이병원이 운영되지 않아 진료 접근성 격차가 발생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이번 선정은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의료 공백을 해소하는 의미가 크다.


운영은 W365메디컬의원이 4월 14일부터, 일신기독병원이 4월 21일부터로 두 기관은 평일 야간과 주말·공휴일을 포함해 주 20시간 이상 소아 외래진료를 제공한다. 시는 참여 의료기관에 연간 최대 1억 2천만 원의 인건비와 운영비를 지원하고, 성과에 따라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이미 기장군 정관우리아동병원을 비롯해 달빛어린이병원을 확대 운영 중이며, 이번 사업을 통해 달빛어린이병원이 없는 지역까지 진료 기반을 확충해 지역 간 의료격차를 줄여나간다는 전략이다.


부산을 담는 인터넷신문뉴스부산 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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