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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순직 경찰관 비하 발언 논란에 사과 강경호 기자 2026-02-23 23:41:53

▲ 디즈니+ ‘운명전쟁49’ 전쟁 포스터 = 디즈니플러스 제공



[뉴스부산] 방송인 전현무가 디즈니+ 예능 운명전쟁49에서 순직 경찰관을 언급하며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논란이 됐다. 


지난 11일 공개된 2화에서 한 출연자가 고(故) 이재현 경장의 사망 원인을 추정하며 비속어를 사용했고, 이를 정리하던 전현무가 그대로 언급해 유가족과 시청자들의 반발을 불렀다. 경찰 단체는 “영웅의 희생을 희화화했다”고 지적했다.


소속사 SM C&C는 23일 “고인과 유가족께 상처를 드린 점에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공식 사과했고, 전현무 역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논란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역사적 사건과 희생을 다루는 제작 책임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촉발했으며, 전문가들은 “오락적 요소와 희생의 의미를 구분하는 제작 책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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