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선수단해단식. 사진 출처=대한체육회 공식 인스타그램(@ksoc_official) 캡쳐(2026.2.22.)
[뉴스부산] 17일간의 뜨거운 여정을 마친 대한민국 선수단이 22일 해단식을 열고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했다. 한국은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로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13위를 기록했다. 목표였던 톱10 진입에는 실패했지만, 베이징 대회(2022)보다 성적을 개선하며 차세대 동계스포츠 경쟁력을 확인했다.
쇼트트랙은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따내며 전통 강세를 입증했고, 스노보드에서는 금메달 1개를 포함해 3개의 메달을 추가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스피드스케이팅과 피겨에서도 은·동메달을 확보하며 다양한 종목에서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쇼트트랙 여자 1500m와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낸 김길리가 MVP로 선정되며 한국 빙상의 새로운 스타로 떠올랐다. 선수단은 해단식을 끝으로 공식 일정을 마치며 국민들의 응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회의 마지막 경기는 남자 아이스하키 결승전으로 22일 오후 6시 40분(한국시간)에 종료되었으며, 폐회식은 23일 새벽 4시 베로나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국 선수단은 최민정과 황대헌이 공동 기수로 입장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2030 동계올림픽을 향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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