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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현역가왕3, 홍지윤·차지연 빅매치와 빈예서 눈물 토크아트유 2026-02-04 20:48:50


▲ 홍지윤과 차지연이 본선 3차전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장면. 사진=MBN 현역가왕37회 방송일(2026.02.03) 캡쳐



[뉴스부산] MBN 예능 ‘현역가왕3’가 2월 3일 방송된 7회에서 트롯 홍지윤과 뮤지컬 차지연의 본선 3차전 맞대결로 큰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은 장르의 자존심을 걸고 무대에 올라 결승전을 방불케 하는 긴장감을 자아냈으며, MC와 판정단은 “대형 사고”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고, 6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숙행의 자진 하차로 생긴 공백은 가수 하이량이 대타로 긴급 합류하며 채워졌다. 그는 금잔디와 함께 ‘마산항에 비가 내린다’를 열창했으나 심사위원 점수에서는 패배했다. 다만 이날 방송에서는 방청석 점수가 아직 반영되지 않아 최종 탈락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으며, 결과는 다음 회차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최연소 가왕을 꿈꾸던 빈예서가 극도의 부담감 속에 무대 도중 눈물을 터뜨리며 노래를 이어가지 못하는 돌발 상황도 발생했다. 판정단은 응원과 격려를 보내며 무대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왔고,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장면을 남겼다. 


본선 3차전은 1대1 데스매치와 단독 무대로 구성된 ‘팔자전쟁’으로 총점 1200점을 걸고 진행되며, 준결승 진출자를 가리는 치열한 무대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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