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중구미술인전’에서 자신의 작품 ‘트랜스포메이션’ 앞에 선 이홍선 작가. ⓒ토크아트유(2025.11.5)
[뉴스부산] 지난해 11월 ‘2025 중구미술인전’을 통해 지역 미술인들의 교류와 창작 열정을 확인한 중구미술인협회. 그 중심에는 사진적 사실성과 디자인적 변주를 결합해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온 이홍선 회장이 있다. 그는 꽃이라는 소재를 통해 변화와 생명력의 본질을 탐구하며, 협회장으로서 지역 예술의 저변 확대를 이끌고 있다.
이홍선 작가는 최근 작품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사진적 사실성과 디자인적 변주가 결합된 독창적인 세계를 선보였다. 안료 프린트 캔버스(pigment print on canvas) 방식을 통한 일련의 작업들은 대상이 무엇이든 본질에 접근하려는 연구와 창조적 작업의 연속선상에 자리한다.
지난 2022년부터 중구미술인협회를 이끌고 있는 그는 “회원 각자의 창의와 감성을 담아 정기전과 청년 작가 초대전,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 예술의 저변을 넓혀 나가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강경호 개념미술가는 “이홍선의 작업은 첩첩이 오버랩된 각각의 작품이 서로 다른 시각적 변화를 보여주며 하나의 연속된 흐름을 형성하고, 이를 통해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이 특히 인상적이다”라고 평가했다.
부산 중구미술인협회는 지난해 11월 4일부터 8일까지 중구 동광길 16에 위치한 다시보는 광복화랑에서 2025 중구미술인전을 개최했다. 김충진 등 20명이 참여한 이번 전시는 ‘가을 감성’을 주제로 열려, 계절의 정취를 담은 다채로운 작품들이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중구 지역 미술인들의 교류와 창작 열정을 확인하는 장으로, 가을의 감성과 함께 예술적 감동을 전하는 시간이 되었다. -토크아트유.
▲ ‘2025 중구미술인전’이 열린 다시보는 광복화랑 전시장 입구에서 이홍선 작가. ⓒ토크아트유(2025.11.5)
■ 2025 중구미술인전(2025.11.4~11.8) 참여 작가 명단
권기학, 김미영, 김충진, 배천순, 박영숙, 설광룡, 오정민, 이남주, 이선애, 이향순, 이홍선, 윤둘리, 윤옥연, 윤지영, 여근섭, 장익만, 정명수, 정명순, 정은화, 조헌룡〈이상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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