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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 예보, 농식품부 ‘시설·축사 보강·농작물 가온 철저' 온라인뉴스팀 2026-02-01 21:08:09


▲ 뉴스부산자료사진



[뉴스부산]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밤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대설이 예보됨에 따라 농업분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지방정부, 농촌진흥청, 농협 등 관계기관과 함께 비상대응 체계를 구축·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2월 1일부터 2월 2일 사이 북서쪽 기압골의 영향으로 강원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대설특보 수준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했으며, 남부지방은 대설 수준이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도 5~10cm(산지 15cm 이상), 광주·전북·전남 5~10cm(많은 곳 15cm 이상), 서울·인천·경기 3~10cm, 세종·충청권 3~8cm, 경남 2~7cm, 경북 1~3cm로 제시됐다.


농식품부는 농업인들에게 눈이 내리기 전 시설하우스 지주 보강, 축사 버팀목 설치, 인삼 차광막 제거, 난방장치 작동 여부 확인 등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하고, 농작물의 저온 피해 예방을 위해 시설 내 가온 조치를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눈이 내릴 경우에는 기상 상황을 확인하며 쌓인 눈을 신속히 쓸어내리고, 붕괴 우려 시 비닐을 찢는 등 단계별 행동요령을 실천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대설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농업인들이 안전조치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거듭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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