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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서화디자인2025전=무원 이돈섭_春日訪山寺 강경호 기자 2025-07-17 19:28:35


▲ TalkwithArt=`국제서화디자인2025전` 4일째인 17일 오후, 부산시청 전시장을 찾은 무원 이돈섭 선생과 지인. 배경 사진은 선생의 작품 `춘일방산사(春日訪山寺)-백운거사(白雲居士) 시(詩)`


국제서화디자인2025전=무원(無圓) 이돈섭(李敦燮) 작가의 '춘일방산사(春日訪山寺)-백운거사(白雲居士) 시(詩)'. 작품은 고려시대 문인 백운거사 이규보(李奎報)의 한시 '춘일방산사(春日訪山寺)'로, 봄날 산사 방문의 감상을 담은 작품이다. 


작품 '춘일방산사(春日訪山寺)-백운거사(白雲居士) 시(詩)'


風和日暖鳥聲喧 풍화일난조성훤 / 垂柳陰中半掩門 수류음중반엄문 / 滿地落花僧醉臥 만지낙화승취와 / 山家猶帶太平痕 산가유대태평흔.


바람은 부드럽고 햇볕은 따스하며 새소리는 요란한데 / 드리운 버들 그늘 속에 반쯤 문을 닫았네 / 땅에 가득 떨어진 꽃 속에 스님은 취해 누워 / 산집에는 오히려 태평 흔적 띠고 있네.


서예가의 관점에 따라 풍겨져 나오는 메세지는 미묘하지만 다름이 존재한다. 이돈섭 작가는 자연의 고요와 인간의 해탈이 어우러진 선경 같은 풍경 넘어, 자연 속에서 찾는 인간의 평온과 이상을 표현하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서화디자인협회(大韓民國書畫design協會), 고윤회(古胤會), 취묵회(醉墨會)'에서 활동하고 있다.



뉴스부산 www.newsbusan.com


‘Talk with Art’는 예술을 감상하는 동시에, 작품 너머에 담긴 작가의 시선과 감정을 나누고, 나만의 사유와 통찰을 발견하는 시간입니다. “Talk with Art” is a time to appreciate art while sharing the artist’s perspective and emotions beyond the canvas, and to discover your own reflections and insights. Kang Gyeongho (Contemporary Artist, Contemporary Conceptual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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