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제1차 심판아카데미 B코스에 참가한 교육생들과 관계자들의 단체 사진.
뉴스부산=2025년 대한축구협회(KFA) 제1차 심판아카데미(Referee Academy) A코스와 B코스가 지난 13~15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용인시에서 합동으로 개최됐다. 이번 일정에는 A코스 12명, B코스 28명의 교육생이 참가했다.
16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A코스는 2024/2025 시즌제로 운영되는 반면 B코스는 1년 주기로 열린다. 이 중 A코스는 지난해 집체교육 1회와 실전평가 2회까지 총 3회의 교육을 마친 상태다. 수료 일정은 두 코스 모두 올해 12월로 동일하다.
현재 KFA가 시행 중인 아카데미 코스는 ‘B코스 → A코스 → S코스’로 이어지는 로드맵으로 구성된다. 이 중 뿌리를 담당하는 B코스는 3~5급 저연령 심판을 대상으로 지역심판 육성에 목적을 둔다. A코스는 1~2급 저연령 심판이 대상이며, 아마추어리그 심판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마지막으로 S코스는 K리그1~K4리그 심판에 한해 K리그 및 국제심판 양성에 초점을 맞춰 운영된다.
▲ 2025년 제1차 심판아카데미 A코스에 참가한 교육생들과 관계자들의 단체 사진.
그 가운데 A코스와 B코스가 함께 열린 것은 2023/2024 시즌 이후 처음이다. B코스가 지난해 폐지된 후 각 코스별 연계 효과가 떨어진 것과 더불어 작년 실시한 ‘저연령우수심판육성 프로젝트’ 결과 교육 기회가 부족한 하급 심판들에게 더 많은 기회 제공의 필요성이 대두된 것이 배경이다.
KFA는 B코스를 올해 부활시킨 동시에 당초 주로 2~3급 심판 대상이었던 B코스 체계를 3~5급 심판 대상으로 넓힘으로써 이른바 ‘영엘리트(Young Elite) 심판’ 육성에 더욱더 관심을 기울이기로 했다.
▲ 심판아카데미 A코스와 B코스에 참가한 교육생들의 단체 사진.
한편 KFA는 A코스와 B코스 모두 올해 수료 전 집체교육과 실전평가를 통틀어 각각 3번의 소집을 추가로 진행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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