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로건 ‘80년 함께한 구강건강, 100세 시대의 동반자’=부산시 제공
뉴스부산=부산시는 제80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80년 함께한 구강건강, 100세 시대의 동반자’를 슬로건으로 오후 4시 시청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6월 9일은 첫 영구치와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어금니를 뜻하는 구치(臼齒)의 ‘구’ 숫자를 표현해서 9, 다른 말로 ‘6.9제’라 불린다.
이날 기념식은 구강보건 유공자 시상,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기원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부산시치과의사회는 올해 처음으로 건치 어르신 2명(70~80세)을 선발,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5월 21일 ‘제67회 건치아동선발대회’를 열어 최우수 건치아동 10명을 선발했다.
기념식에 앞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청 대강당 앞 로비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구강 상담 서비스와 패널 전시도 진행된다. 아울러, 부산시치과의사회는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 기원 대시민 서명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는 부대행사로 오는 6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구강건강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맞춤형 무료 치과질환상담, 설압측정 및 혀기능 강화운동, 일대일(1:1) 맞춤형 구강보건교육 및 구강관리용품 체험, 치아 모형을 이용한 칫솔질 교육, 치아모형 만들기, 틀니 관리 요령 등 다양한 건강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시는 구강건강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1946년 처음 제정됐고, 2016년부터는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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