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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노후·유병력자 실손보험 가입·보장 ... 90세로 확대 강경호 기자 2025-02-19 18:43:06


▲ 노후 유병력자 실손보험 상품구조. 출처:금융위원회(2025.2.12.)


뉴스부산=오는 4월부터 가입·보장 연령이 확대된 노후·유병력자 실손보험이 출시될 예정이다. 


금융당국과 보험업계가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 노후 대비를 위한 보험의 역할 강화 방안으로서 노후지원 보험 5종 세트(사망보험금 유동화, 의료저축계좌,보험계약대출 우대금리 항목 신설,보험계약대출 우대금리 항목 신설,신탁업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노후 실손보험은 한화생명, 삼성생명, 메리츠, 롯데손보,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보, DB손보, 농협손보 등 9개사, 유병력자 실손보험은 13개사(생보 2개사, 손보 11개사)가 판매하고 있으며, 가입연령은 70세(유병력자 실손)와 75세(노후 실손) 이하, 보장연령은 100세까지로 운영되고 있다.


▲ 실손보험 상품별 가입 및 보장연령. 출처:금융위원회(2025.2.12.)


그러나 최근 노령층의 실손보험 가입률이 낮은 상황(70대 38.1%, 80세 이상 4.4%)에서 가입연령 제한이 노령층의 실손보험 가입을 어렵게 하는 요인 중 하나라는 의견이 제기됨에 따라, 노후·유병력자 실손보험 가입 연령을 현행 70/75세→90세로 확대(보장 연령도 100세→110세로 확대)하여 고령화 시대의 노년층의 의료비 보장을 강화하고자 한다. 


가입·보장 연령이 확대된 노후·유병력자 실손보험은 오는 4월 1일부터 출시될 예정이다. 소비자는 해당 보험회사 방문, 다이렉트 채널 혹은 보험설계사 등을 활용하여 보험을 가입할 수 있다. 또한 보장 연령이 100세인 기존 계약은 재가입(3년 주기) 시기에 맞춰 보장연령이 110세로 자동 연장될 예정이다. 


금융위는 앞으로도 금융당국과 보험업계는 국민 노후위험을 완화할 수 있는 다양한 보험상품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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