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뜰날' 가수 송대관, 심장마비로 별세...향년 78세
온라인뉴스팀 2025-02-07 22:52:10
▲ 故송대관 선생님의 마지막 방송 전국노래자랑 |출처: KBS 250119 방송 캡쳐
뉴스부산=국민 트로트 가수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해뜰날’의 가수 송대관 씨가 7일 별세했다. 향년 78세, 사인은 심장마비로 알려졌다.
1946년 전북 정읍 출신의 고인은 1967년 ‘인정 많은 아저씨’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1975년 발표한 ‘해뜰날’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그해 가수왕까지 차지하는 등 대중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이후 '차표 한 장(1992)', '네박자(1998)', '유행가(2003)'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고(故) 현철, 태진아, 설운도 등과 함께 트로트 4대 천왕으로 불리기도 했다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은 9일 오전 11시,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한편,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지난해 10월 고인이 초대가수로 무대에 오른 '당진시 편'과 '영등포구 편'을 오는 16일과 다음달 2일 각각 나눠 방송할 예정이다. KBS 2TV '불후의 명곡'은 8일 트로트 전설로 출연한 바 있는 고인에 대한 추모 헌정 영상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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