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한·중·일 3개 도시 청소년바둑교류대회 개최
강경호 기자 2025-01-18 09:11:08
▲ 부산시청=뉴스부산포토
뉴스부산=부산시가 18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6회 한·중·일 3개 도시 청소년바둑교류대회'를 개최한다. 대회 후에는 선수들 간 소감을 듣고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자매·우호 도시인 부산시, 상하이시, 나가사키현은 국제 교류 활성화와 도시 간 우호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도시별로 '청소년바둑교류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초등~고등학생까지 선수로 참여할 수 있으며, 팀별 5명으로 구성한다. 개최 도시는 2팀, 참가 도시는 1팀으로 총 4팀이 개최 도시 규정을 적용한 단체 리그전(팀별 3경기)을 통해 순위를 가리게 된다.
'청소년바둑교류대회'는 제1회(2018년) 상하이시에서 개최된 3개 도시 교류 행사를 시작으로 제2회(2019년) 나가사키현, 제3회(2021년) 부산시, 제4회(2022년) 상하이시, 제5회(2024년) 나가사키현에서 개최됐다..
부산시는 올해 6회째 이어져 오고 있는 이번 부산 대회에 앞서 제2회, 제5회 대회에서 두 차례 1위를 한 바 있다.
김현재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한중일에서 바둑은 단순한 국민 스포츠를 넘어, 각국의 철학, 문화, 가치관을 반영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3개 도시 미래 바둑 인재들이 부산에서 서로의 문화와 전략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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