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세 병역판정검사 후 입영 신청. 출처=병무청
뉴스부산=병무청은 올해 19세가 되는 2006년생 약 22만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병역판정검사'를 오는 1월 13일~12월 17일까지 전국 병역판정검사장에서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병역이행의 첫걸음인 병역판정검사 대상은 병무청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으로 본인이 원하는 일자와 장소를 선택하여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선택하지 않은 사람은 주소지 관할 지방병무청에서 검사일자를 결정하여 통지한다.
병역판정검사는 기본검사(심리검사, 혈액‧소변검사, 영상의학검사, 신장‧체중 측정, 혈압 및 시력검사 등) 후 각 과목별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의 면밀한 검사를 거쳐 신체등급을 결정하며, 병역처분 후 병리검사 결과 및 과목별 이상 유무에 대한 건강검진 결과를 제공한다.
신체등급 판정에 따른 병역처분 기준으로는 '△1,2,3급은 현역입영대상, △4급은 보충역, △5급은 전시근로역, △6급 병역면제, △7급 재신체검사'에 해당한다.
▲ 신체등급 판정에 따른 병역처분 기준=병무청 제공
올해부터는 19세가 아닌 20세에 병역판정검사를 받고, 20세 희망 시기에 입영할 수 있는 ‘병역판정검사 후 입영제도’가 시범 실시된다. 기존에는 모든 병역의무자가 19세가 되는 해에 병역판정검사를 받은 후 별도로 입영을 신청해야 했으나, 2006년생은 2026년도 병역판정검사 희망월과 입영 희망월을 동시에 선택하여 2026년 병역판정검사 결과 현역병 입영대상자이면 희망한 시기에 입영할 수 있다.
김종철 병무청장은 ”단순한 의무를 넘어 국가를 위한 고귀한 헌신인 병역을 이행하는 모든 병역의무자에게 투명하고 정밀한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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