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공업, 부산 명지 '에코델타시티 공장 기공식' 개최
에코델타시티 내 '부산시 기업유치 전용구역' 첫 투자유치 기업
온라인뉴스팀 2025-01-09 09:52:22
▲ 리노공업 에코델타시티 공장 조감도 및 투자계획. 사진=부산시
뉴스부산=부산시는 9일 오전 11시 강서구 명지동 3146에 위치한 부산 에코델타시티 리노공업 본사 건립 현장에서 '에코델타시티 공장 기공식'이 열린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 1978년 창업한 리노공업은 부산지역에서 유일하게 반도체 검사 관련 제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반도체 테스트 핀과 소켓의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일명 ‘리노핀’으로 불리는 반도체 검사부품의 경우,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독보적인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2001년 코스닥 상장 이후 현재 시가총액만 3조 원이 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그간 리노공업은 시역내 산업단지 부족으로 이전 부지를 확보하지 못해 경남도 등 다른 지역 이전도 고려했으며, 에코델타시티 지역난방 의무사용 규제 또한 항온, 항습 등 온도에 민감한 특수한 반도체 공정 과정과는 맞지 않았다.
리노공업의 에코델타시티 공장은 2026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총 2천억 원을 투자, 200여 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으로, 기존 공장의 2배 규모인 72,519제곱미터(㎡)(21,937평)의 부지에 연면적 69,525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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