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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교통카드시스템 사업자 공모, 내년 1월 중 선정 온라인뉴스팀 2024-11-20 09:35:00


뉴스부산=부산시는 20일부터 사전규격 공개를 시작으로, 모빌리티 혁신과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부산광역시 교통카드시스템 사업자 선정 공모'를 추진한다고 이날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40일간 사업자 공고를 통해 참여업체 제안서 접수, 평가위원회 개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등 관련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내년 1월 중 사업자를 조기 선정할 예정이다.


선불형 교통카드 운영과 정산 경험이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자격을 한정하는 이번 공모는 현 교통카드시스템 사업자와 체결한 협약기간 만료(2025.8.)가 도래함에 따라, 새로운 교통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사업자 선정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한다.


앞서, 시는 현 사업자의 교통카드시스템 사업권에 대한 독점적·배타적 권한 주장과 시의 교통카드시스템 사업자 선정 권한 보유 여부의 논란에 대해서는 시, 부산교통공사, 버스조합에서 각각 법률자문을 받았다.


그 결과, 현 사업자는 교통카드시스템 사업권의 독점적·배타적 권한이 없고, 2005년부터 시에서 교통카드시스템 사업자를 선정하는 과정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으로 결론 났다. 이에 따라 시는 시민 편의 증진과 절차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사업자 선정 공모를 본격화하게 됐다고 빍혔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한 교통카드시스템 사업자 선정으로, ▲비접촉식 결제시스템 '태그리스' 본격 도입 ▲모바일교통카드 시스템 구축 ▲버스-도시철도 통합정기권 도입 ▲광역환승체계 개선·확대 등, 새로운 기술에 대한 수용성을 강화해 차세대 모빌리티 혁신과제 도입이 더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시는 사업자 선정에 있어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 ▲차별화된 시민 서비스 향상 방안 ▲대중교통 활성화 방안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대한 평가를 강화해 교통약자 등에 대한 시민 편의 증진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다.


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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