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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 문파 '팔공산 갓바위를 불기해서' 문파 김형철 2024-11-16 13:36:22

▲ 경북 경산 팔공산 갓바위를 탐불기행하다. 2024.11.10. 사진=문파 김형철


▲ 경북 경산 팔공산 갓바위를 탐불기행하다. 2024.11.10. 사진=문파 김형철




뉴스부산초대석




ㆍ팔공산 갓바위를 불기해서 ㆍ



누군가로 불음 햇살도

옛 문양으로 모꿉어사

저 물골뫼에 신라천년은 올곧게

대구 10경으로 다숩고


조선반도의 정맥지

팔공산녘을 7경해서

토석잡은 갓바위로

수목도 짚어 총총

오르 내리시사

그대 손잡이 마음안의

민중 인연이사


해탈 발 걸음에 푸른

관봉곡으로

선불사 대웅전 처마끝

불기바람에는

대중들의 소망 손사래

가 드리우매사


저 산마루의 삼봉석상도 다불쳐서

해공탈을 길을터사

그대 손잡이 팔공산의

마음보시에는

물골 시간에 부처의

온기로 동화사 석불에

ㆍ나ㆍ를 당기는

체공의 물음이여!


천년시름 오갈래로

매김드신 팔공산의

관봉 응답에는

돌갓 어여머리의

석조여래좌상이

갓바위 불음으로

내안의 인연을 물으사

그대 손잡이로

맞으시려네



2024.11.10

경북 경산 팔공산 갓바위를 탐불기행하다

글.사진 문파 김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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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경산 팔공산 갓바위를 탐불기행하다. 2024.11.10. 사진=문파 김형철



외부 필진의 글은 '뉴스부산'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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