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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플라스틱 협약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 회의 부산 개최 11.25.~12.1. 벡스코… 170여 개 유엔 회원국 정부대표단 등 4천여 명 강경호 기자 2024-11-14 16:30:24

▲ `유엔 플라스틱 협약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 회의(이하 INC-5)` 주요 일정. 자료 출처=부산시(2024-11-14)


뉴스부산=부산시는 '유엔 플라스틱 협약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 회의(이하 INC-5)'를 오는 11월 25일~12월 1일까지 국제적 해양도시이자 자원순환 및 해양 클러스터 조성 추진 도시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14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는 170여 개 유엔 회원국의 정부대표단과 유관 국제기구, 환경 전문가 등 4천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플라스틱 오염의 심각성을 논의하고 구체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힘을 모은다.


행사 이틀 전인 11월 23~24일 ‘하이 부산, 바이 플라스틱’ 시민체험행사를 진행된다. 폐플라스틱의 새로운 변신과 플라스틱이 없는 제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영화의전당 야외광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홍보물은 석유 화합물을 대체한 콩기름을 잉크로 활용해 제작했다. 현수막과 배너는 친환경 재료인 면 소재를 사용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새 활용(업사이클링)을 통해 새로운 제품으로 디자인해 활용할 예정이다.


벡스코 야외광장에는 시민들이 플라스틱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느낄 수 있도록 체험형 조형물을 설치한다. 11월 26일에는 ‘부산시 순환경제 정책 포럼’을 개최해 시가 나아가야 할 정책을 주제로 토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부산시는 11월 한 달간 집중적으로 ‘플라스틱 없는 주간’ 운영,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과 함께 해운대구를 중심으로 숙박업소 및 식품접객업소에 일회용품 사용규제 홍보를 전개하고 있다.


또한 시청 전 직원의 일상 속 텀블러와 다회용기 사용하기 캠페인 참여, 시민들의 텀블러 사용을 적극 권장하는 등 일회용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 행사 포스터=부산시


☞ 유엔 플라스틱 협약 정부간협상위원회〓유엔 산하 환경 부문 최고의 의사결정기구인 유엔환경총회(UNEA, UN Environment Assembly)의 결의에 따라 해양 플라스틱을 포함한 플라스틱 오염에 관한 구속력이 있는 국제협약 성안을 위해 조직된 정부 간 협상 기구. 지난 2022년 11월 우루과이 푼타델에스테에서 개최된 1차 회의를 시작으로 2023년 5월 프랑스 파리에서 2차 회의, 그해 11월 케냐 나이로비에서 3차 회의, 올해 상반기 캐나다 오타와에서 4차 회의가 개최됐다.


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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