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한시사(弗寒詩社) 합작시 = 다섯, 수수담담, 가온(中心)
토크아트유 2024-09-26 09:39:39
▲ 옥광 이달희 시화집 `수수담담` 출판기념회를 마치고, 불한시사 다섯명이 합영한 것. 왼쪽부터 박정진, 강대철, 손병철, 이달희, 김주성 불한티 멤버. 사진=라석(2024.9.24. 인사동)
문경 불한산방에 모이는 시인 결사체
'불한시사(弗寒詩社) 합작시(合作詩)'
166. 다섯
한둘셋넷 다섯 오광이로다
(달)
동서남북 중심 오방이러니
(돌)
불한시벗들 세상의 가온 5
(빛)
태극 음양오행 천지인이네
(심)
ㅡ24.9.25.불한시사 합작시
註/불한시사의 사원 4인에
하나를 더하게 되니 다섯의
완전함이 빛나기를 기원하
며 발구한 것이다. 옥광 記
165. 수수담담
ㅡ옥광시인에게
수수하기 어려운 줄 알지만
(돌)
하늘보고 땅보고 나를 보면
(초)
어느덧 누그러진 몸과 마음
(빛)
담담히 바라봐야 도인이지
(심)
ㅡ24.9.25.불한시사 합작시
註/불한시사의 玉珖 사원이
[수수담담] 시화집을 내었다.
출판기념회 자리에서 초암을
새 社員으로 영입해 비로소
合作詩에 동참하게 되었다.
167. 가온(中心)
법계 중심자리 어디 있는가
(초)
마음자리가 중심이 아닌가
(심)
심지 복판에 광명이 있다네
(돌)
머물고 끄달리지 않는 거기
(달)
ㅡ24.9.26.불한시사 합작시
註/心地 혹은 心田 한가운데
(복판)에 靈적 光明(正明/心核),
즉 佛性/自性/天性/本
性이 있다고 배운 바 있다.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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