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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수산물도매시장 냉동·냉장창고시설 전면 개보수 시행 조태성 기자 2024-06-12 09:57:59


▲ 뉴스부산=부산시 국제수산물유통시설관리사업소(사진)가 총 20억 원(국비 14, 시비 6)을 투입해, 국제수산물도매시장의 노후 냉동·냉장창고 시설을 17년 만에 전면 개보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부산시 제공


뉴스부산=부산시 국제수산물유통시설관리사업소(이하 관리사업소)가 총 20억 원(국비 14, 시비 6)을 투입해, 국제수산물도매시장의 노후 냉동·냉장창고 시설을 17년 만에 전면 개보수한다고 12일 밝혔다.


냉동·냉장창고는 수산물 보관뿐 아니라 제빙·저빙 시설을 갖추고 있어 수산물의 품질과 위생을 확보할 수 있는 수산물 도매시장의 필수 시설이다.


이번에 개보수하는 부산국제수산물도매시장 냉동·냉장창고는 도매시장 개장 시 준공된 2만 5천 톤급 저장 능력을 가진 8층 규모의 건물로, 산지 도매시장 특성상 해안가에 위치해 해풍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 부식되는 등 노후화로 인한 시설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관리사업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응축기, 냉매배관 등 교체', '냉동설비 제어프로그램 교체', '조명시설 교체 및 배관·배선공사', '노후 승강기 교체', '노후 건축물 외장재 및 구조물 개선', '쇄빙탑 개·보수'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개보수가 완료되면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 제공, 위생적인 수산물 유통시설 구축, 관련 종사자 안전성 확보 등으로 수산물 유통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부산시 서구 암남동에 위치한 부산국제수산물도매시장은 2023년에 10만 1천2백8십 톤, 2천 32억 원의 거래실적을 기록했으며, 주요 품목은 냉동명태, 오징어, 가리비, 고등어, 갈치 등이다.


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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