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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22일 개소 완료 온라인뉴스팀 2024-05-25 14:50:00

▲ 제막식 후 단체 촬영. 사진=부산시

뉴스부산='부산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지난 22일 오전 11시 개소식을 가졌다. 부산시 연제구 연수로 86 부산시노동자종합복지관 지하 1층에 설립된 센터는 지역 내 외국인근로자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전담 지원기관이다.


그간 부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부산글로벌센터가 외국인근로자에게도 상담, 한국어 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사업장과의 접근성 등으로 시설 이용에 다소 어려움을 겪어 왔다.

 

센터는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가 운영을 맡으며, 연간 4억 원(국비 2억, 시비 2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외국인노동자의 지역 장기 체류와 지역사회 융합을 돕는 노동관계 전문 상담, 한국어·산업안전 교육,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노동, 고용허가제 등 전문 상담 및 통역 지원 ▲수준별 한국어 교육 ▲모국과의 소통 등을 지원할 정보화 교육 ▲안전한 노동과 일상생활을 위한 산업·생활안전 교육 ▲기피업종에 종사하는 외국인근로자의 정신건강 등 지원을 위한 건강증진교육 ▲지역주민 또는 직장동료, 장기 거주 외국인주민을 멘토로 하여 지역 적응을 도울 멘토 브리지(bridge) 프로그램 ▲한국문화 체험 및 무료 건강검진 프로그램 등을 추진한다.


센터의 운영일은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까지다. 금요일과 토요일, 공휴일은 휴무한다. 다만, 교육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일부 과정은 토요일에 진행한다. 한국어 및 정보화 과정은 일요일에 운영되며, 산업안전, 생활정착, 건강증진 등의 과정은 토요일에 운영된다.


외국인근로자(E-9, H-2)라면 누구나 이 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상담 등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경우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센터 개소로  ‘찾아가는 상담 및 한국어 교육’을 지원해 더 많은 외국인근로자가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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