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ART 전시 토크아트유 강경호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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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호이야기 = 춘당 선생, "하하호호 놓아라 걸림없이"
■ 뉴스부산art = 강경호 이야기"하하호호 놓아라 걸림없이" "하하호호 놓아라 걸림없이" 춘당 선생이 보내 주신 임인년 새해 인사장이다. '하하호호' 환한 얼굴에 만면 미소 띤 선생의 모습이 떠오른다. '놓아라' 누리의 주인은 자신이거늘, '걸림없이' 우주 공간 허공 위 버선발로 사뿐사뿐 나빌뿐이다.Mar 30, 2021Story of KANG GYEONGHO강경호...
2022-01-28 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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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호이야기 = 설파(雪波) 선생의 '八虎圖'
■ 뉴스부산art = 강경호 이야기. 설파(雪波) 선생의 '八虎圖'.'검은 호랑이의 해'라고 불리는 육십간지 39번째에 해당하는 2022년 임인년(壬寅年)이 이십여 일 훌쩍 지났다. 8마리 호랑이가 담겨 있는 안창수 화백의 '八虎圖' 그림이다. 각각의 자태와 형세를 달리하는 가운데서도 호랑이들은 한 곳을 향해 맹렬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용맹함...
2022-01-23 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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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호이야기 = 1604년 입적, 서산대사 해탈 시(解脫 詩)
■ 뉴스부산art = 강경호 이야기. 서산대사 '해탈시'(解脫詩). 휴정(休靜) '서산대사(西山大師)의 해탈 시(解脫 詩)'라고 알려진 '인생'을 소개한다. 언론 매체 등에 따르면 1604년 서산대사가 입적(入寂)하면서 마지막으로 읊은 시라고 한다. 이 시대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건네주는 대사의 한 구절 한 구절을 음미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
2022-01-22 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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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호이야기 = 새벽녘, 백색 슬레이트에 비친
■ 뉴스부산art = 강경호 이야기. 새벽녘, 백색 슬레이트에 비친. 참 묘하다. 새벽녘 귀갓길, 도로변 가로등 불빛 아래 백색 슬레이트에 비친 그림자. 원근遠近이 있고, 강약强弱이 있고, 양감量感이 있다. 그리고 뒤틀림의 감정이입 없이 울림도 있다. '창작'이라는 것. 어쩌면 내재된 '자연의 법칙' 그 숨결을 배우기 위한 것인지도 모른다. Jan 2...
2022-01-20 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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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호이야기 = 코로나19와 메타(meta), 메타불교
■ 뉴스부산art = 강경호이야기. 코로나19와 메타(meta), 메타불교.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비대면 온라인 행사가 빈번해지면서 현실세계와 같은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의 가상세계를 의미하는 '메타버스'(Metaverse)라는 용어가 부쩍 언론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여기서 눈여겨본 것은 메타(meta)였다. 위키백과 등에 따르면 메타는 그리스어 'μετα'(meta)...
2022-01-17 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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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호이야기 = 캘리그라피 '일'
■ 뉴스부산ART=강경호이야기. '일' 전신의 전력투구와도 같은 Jan 14, 2022Story of KANG GYEONGHO강경호(작가, 예술감상전문가)
2022-01-14 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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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호이야기 = 설파(雪波) 선생의 雲飛劍舞雄千里
■ 뉴스부산art = 강경호이야기 雲飛劍舞雄千里 (운비검무웅천리) 호랑이 한 마리가 형형한 눈빛과 신중한 자태로 길을 나선다. 새벽이 밝아 온 듯한 깊은 산중에서. 용맹과 좌절의 표정 감추고, 한 발씩 앞을 향해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 선생은 지금 마주하는 그 어떤 어려움과 난관 앞에서도 결코 주눅 들거나 포기하지 말고 주어진 길...
2022-01-11 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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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호 이야기 = 오늘, 장승(長栍)의 문화가 아름다움인 이유
▶李相日 글·朱明德 사진 (1990). 한국의 장승. 서울:열화당 미술문고(22).■ 뉴스부산art = 강경호 이야기 그래서 장승(長栍)의 문화는 아름다움이다새해가 밝았다. 서재 한 켠에 묻혀 있는 책 한권을 꺼내 본다. 부리부리한 눈과 큼직한 코의 장승(長栍) 사진과 마주쳤다. 호기심에 넘긴 책장 속에는 '높이 3m, 전북 남원시 산내면 실상사(민속자...
2022-01-02 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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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호 이야기 = 전미경 (JEON, MI GYEONG) < 등뼈 >
■ 뉴스부산art = 강경호 이야기. 전미경의 '등뼈' ... 바다, 그 질긴 생명의 속삭임 / 출렁이는 바다가 온통 갤러리 벽면에 걸려있다. 바다는 커다란 울렁임으로, 때론 잔잔한 재잘거림으로 캔버스에 박제되어 간다. 바다는 빛과 바람, 시간의 멈춤 없이 "현상의 부재를 거부한다" 공표하고 있는듯했다. 작가는 '너울' 그 살아있음의 존재, 그 출...
2021-12-31 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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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호 이야기 = 김은숙 첫 개인전 '수묵교향 (水墨交響)'
■ 뉴스부산art = 강경호 이야기. 김은숙 첫 개인전, 수묵교향(水墨交響) 작가에게 있어 '개인전'은 지극히 소망하는 일이자 자신의 작업을 규정하는 창작의 원천이 되기도 한다. 뿐아니라 한 두 점을 선보이는 단체전 등과 달리 작업의 치열한 과정과 흔적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나부의 공간이기도 하다. 김은숙 작가는 거대한 빌딩 숲을 이루...
2021-12-30 강경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