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부산광역시는 상위직 승진, 명예퇴직, 조직개편 등의 인사요인에 따라 2022년 8월 5일자로 승진‧전보‧파견 240명, 직제개편 재발령 153명 등 5급직위 공무원 총 393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인사요인으로는 ▲상위직 승진, 명예퇴직 등에 따른 결원 발생 및 조직개편 반영, ▲중앙부처 인사교류 및 행정지원 파견자의 복귀·교체 파견을 들 수 있다.
인사방침을 보면 ▲핵심사업 전문인력 배치로 성과창출 극대화(2030엑스포유치, 북항재개발, 영어상용화추진, 금융창업 및 금융기관 이전 등), ▲개인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 중심으로 적재적소 인력 배치(공공기관혁신, 참여예산, 문화유산활용등재, 금융신산업, 공공감사 등), ▲여성팀장 보직경로 다양화(메시지 기획, 복지부정수사, 주거복지, 금융신산업, 파워반도체방사선 등), ▲직위신설 등을 통한 시정 현안 효율적 추진(도시브랜드전략, 탄소중립정책, 15분도시운영, 공연기획팀, 공항도시개발 등), ▲중앙부처,구‧군등과의 교류(파견) 활성화(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지원단, 중소벤처기업부, 시의회, 구군 등)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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