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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28 1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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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부산 동래구 안락2동(동장 강민구)은 지난 22일과 25일 관내 15개소 경로당을 모두 방문해 코로나19 방역관리를 점검하고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출처:동래구

뉴스부산=부산 동래구 안락2동(동장 강민구)은 지난 22일과 25일 관내 15개소 경로당을 모두 방문해 코로나19 방역관리를 점검하고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동래구에 따르면 이번 방문에서 안락2동은 어르신들에게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백신 4차 접종을 당부하고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한 손 세정제, KF94 마스크 등의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경로당이 여름철 어르신들의 '무더위쉼터'로 역할을 정상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에어컨 및 선풍기 가동상태를 점검했다.


부산광역시산림조합의 협조로 안락2동 주민자치회 및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재배한 옥수수 함께 전달해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심신을 달래기도 했다.


강민구 동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경로당에서 여러 프로그램이 재개되면서 경로당이 활기를 찾아가고 있어 다행이다"라며 "안락2동에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쉼터로써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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