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art=제11회 (사)대한민국서화디자인협회(ACDAK) '국제서화디자인전(미니서화비엔날레 2022)'이 "꿈의 서화"를 주제로 7월 4일~9일 오전까지 부산시청 2, 3전시실에서 펼쳐진다.
한국, 일본, 대만, 중국 등 4개국 162명의 원로 및 중견 작가와 주제초청작가 이상현 선생이 참여해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첫날인 4일 오후 5시 30분 단체 기념촬영이 예정되어 있다.
오후규 ACDAK 이사장은 "이번 전시 주제는 2022년 베니스 비엔날레 주제인 '꿈의 우유'를 '꿈의 서화'로 한 것으로, 일종의 패러디로 볼 수 있다"면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가운데, 작가분들의 치열한 창의적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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