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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박물관 '한복 입고 박물관 나들이' 개최 (2.1.~2) - 크로마키 기념사진, 민속놀이 체험, 세화(歲畫) 배부(동래관)
  • 기사등록 2022-01-21 12: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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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부산=부산시립박물관은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2월 1일~2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한복 착용 방문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복 입고 박물관 나들이> 등 2종의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한복 입고 박물관 나들이(문화체험관)

부산박물관이 자랑하는 문화체험관에서 크로마키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체험행사다. 관람객들은 가족과 함께 박물관으로 나들이 온 추억을 사진으로 기념하고 간직할 수 있다.


민속놀이 한마당(야외마당)

부산박물관 야외마당에서 진행된다. 윷점, 투호, 굴렁쇠,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통 놀이가 준비될 예정이다.


행사는 한복을 입고 부산박물관을 방문하는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나,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또는 음성확인자만 입장할 수 있다.


세화(歲畫) 배부(동래관 로비)

동래관 로비에서는 2022년 검은 호랑이의 해를 기념해 벽사(辟邪)의 뜻을 담고 있는 세화(歲畫) '송하호작도'(부산박물관 소장) 복제인쇄물도 관람객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세화란 새해를 축하하며 임금이 신하에게 내려주던 그림으로, 나쁜 것을 쫓아내고 좋은 것을 불러들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뉴스부산 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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