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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20 21: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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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부산=부산시립박물관은 1월 28일 오후 5시, 시립박물관 대강당에서 1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 '기타선율과 함께하는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공연팀 ‘폴리포니(Polyphony) 기타 듀오’가 ‘카바티나’, ‘Duo in G Rondo’, ‘서른 즈음에’, ‘제주도 푸른팜’, ‘Over the Rainbow’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폴리포니(Polyphony) 기타 듀오’는 클래식 기타 이중주 팀으로 기타리스트 서승완과 김경태로 구성되어있다. 클래식, 영화음악, 국악, 남미무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넘나들며, 폴리포니 기타 듀오만의 색다른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공연은 시민 무료 관람으로 관람객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관람 신청은 1월 27일 오후 3시까지 부산시립박물관 누리집(http://museum.busan.go.kr/busan)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한다. 공연 당일은 잔여 좌석에 한해 현장에서 관람 신청할 수 있다.


관람자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공연일 오후 4시 30분부터 강당 입구에서 방역패스, 발열 확인, 손 소독, 간편전화 체크인 등 방역수칙 준수를 위한 절차를 마쳐야만 입장할 수 있다.


정은우 부산시립박물관장은 “아름다운 기타선율을 통해 코로나 19로 지친 우리의 마음을 위로하며 올해를 따뜻하게 시작하길 바란다”라며,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부산 http://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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