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부산시는 사회복지직능단체장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오후 4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주최·주관으로 ‘2022년 부산사회복지인 신년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형준 시장은 복지예산 5조 원 시대를 넘어 섰다고 말하고, 올해도 튼튼한 안전장치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부산시는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청년·여성·신중년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를 확대해서 상생의 복지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부산형 통합돌봄사업을 확대하고, 부산형 보육정책을 대대적으로 추진할 뿐만 아니라 신중년 세대를 위한 종합대책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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