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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01 13: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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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부산시는 11월 30일 시청 후쿠오카경제협력사무소에서 일본 나가사키현과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비대면 교류를 포함한 2021년도 우호교류항목 협의서에 대한 갱신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히고, 코로나19로 침체한 국제교류에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시

뉴스부산=부산시는 11월 30일 시청 후쿠오카경제협력사무소에서 일본 나가사키현과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비대면 교류를 포함한 2021년도 우호교류항목 협의서에 대한 갱신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히고, 코로나19로 침체한 국제교류에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양 도시는 지난 2014년 3월 25일 우호협력도시 합의를 체결한 이래,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한일 공동등재 공동 지원 사업, 한일미래세미나, 한중일 청소년바둑교류대회, 환경기술교류회의 등의 협력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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