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부산ART] 강경호이야기=이창희, 꽃보다 당신, 40×60cm, 옻칠 자개
■ 뉴스부산art = 강경호 이야기
이창희 작가, '연작-상념'을 보며
화가를 꿈꿨던 소녀는
그 소망의 열정으로 이미 자신의 옷을 입기 시작했다.
그녀가 선택한 옷의 재료, 색상, 질감, 무게, 부피 등 그 어떤 것이라도
분명한 것은 온전한 그녀의 의지.
때론 지식과 관습이 본능과 영감을 옥죄어 오더라도
지금은 창작의 자유의지에 붓을 맡길 때.
▶광안갤러리 초대전, 옻칠민화작가 이창희 (Lee, Chang-Hee)
글·사진=강경호(작가, 예술감상전문가)
KANG GYEONGHO (author, art appreciation expert)
▲ 광안갤러리 초대전이 열리고 있는 지난 10월 24일, 자신의 옻칠 작품 `연작-상념 thought` 앞에서 이창희 (Lee, Chang-Hee) 작가.
▲ [뉴스부산ART] 강경호이야기=이창희 (Lee, Chang-Hee), 장닭, 60×60cm, 옻칠 난각 자개 칠가루
▲ 광안갤러리 초대전(2021.10.19.~10.28.), 옻칠민화작가 이창희 (Lee, Chang-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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