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art=부산시복천박물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하는 ‘추계 가야유물 교실’을 11월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시청각 강의와 전시실 해설을 듣고 자체 개발한 교구로 가야유물을 직접 만들어보며, 1,500년 전 가야를 이해해본다.
11월 매주 토요일(6, 13, 20, 27일)마다 2회(12:30~14:30, 15:30~17:30) 운영되는 교육은 ▲금동관(6일) ▲투구(13일) ▲갑옷(20일) ▲등잔모양토기(27일) 등 매번 다른 유물을 주제로 진행된다.
부산 초등학생은 누구나 보호자 1명과 팀을 이뤄 무료 참가할 수 있다. 신청은 각 교육 날짜 12일 전 오전 9시부터, 11월 6일 금동관 수업은 10월 25일 오전 9시부터 부산시 통합예약 홈페이지(https://reserve.busan.go.kr)에서 회당 20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보호자가 대리로 신청할 수 있다.
문의는 복천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051-550-0334번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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