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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16 16: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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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광복회 진관사 태극기 전달식(2021.6.8. 동래구청 3층 중회의실). 사진=동래구청



[뉴스부산] 대한민국 광복회 동부연합지회(동래·금정연합)는 동래구에 독립운동 때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진관사 태극기' 복원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동래구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10시 30분 동래구청 3층 중회의실에서 전달된 '진관사 태극기'는 서울 은평구에 소재한 진관사 보수⸱해체 과정에서 독립신문류 등 독립운동 자료들과 함께 발견된 것으로, 원본은 독립기념관에 보관 중이다.


김우룡 구청장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해 '진관사 태극기'를 전달받아 더 뜻깊고, 독립운동을 하신 순국선열의 희생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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