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 부산시는 4월 23일 오전 10시,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부산가톨릭대학교와 사)한국언어치료학회,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장애인 의사 소통을 위한 '의사소통 무장애 지역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부산시는 사업추진을 총괄하고, 예산을 지원하며 ▲부산가톨릭대학교는 장애인 의사소통 증진을 위한 연구, 매뉴얼 등 제작·지원, 장애인 의사소통 교육·훈련 멘토 인력 지원, 자문역할을, ▲사)한국언어치료학회는 연구분야와 장애인 보호자·종사자 대상 의사소통 기초·심화교육, 홍보 등을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보완대체 의사소통기기 체험관, 기기 컨설팅, 교육·훈련, 환경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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