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04-01 11:05:52
기사수정


[뉴스부산] 임산부와 영유아 보호자들의 독서와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영유아들의 책에 대한 관심과 독서 욕구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핑크 대출’ 서비스가 오는 8일부터 12월 30일까지 운영된다. 대출 권수는 1인당 최대 5권으로, 대출 기간은 도서 수령일로부터 15일이다.

  

1일 부산광역시립사하도서관(관장 박미자)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임시로 지정된 도서관에서 멀리 떨어진 사하구 지역 1,0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2곳을 사서가 직접 찾아가는 방식이다.


이용자는 격주로 목요일 오후 4시~ 5시까지 지정된 장소에서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신청한 도서를 대출하고 반납하면 된다.


이용 희망자는 신청서류(산모수첩, 출생증명서, 주민등록등본 중 택1)를 구비해 4월 1일부터 사하도서관 홈페이지의 ‘찾아가는 핑크 대출’ 게시판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어린이자료실 051-203-0571, 내선 2번으로 하면 된다. 


http://www.newsbusan.com


0
기사수정
저작권자 ⓒ뉴스부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
google-site-verification: googleedc899da2de9315d.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