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 부산시는 코로나19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조치에 따라, 사직실내수영장 다이빙풀장을 다음달 6일 오전7시부터 제한 운영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날 부산시에 따르면 운영기준은 기존 운영방식과 동일한 예약제(스쿠버, 프리, 하이, 기타교육 등)로 운영하되, 방역수칙 준수를 위한 별도제한사항인 5인 이상은 집합이 금지되고 정원은 20명으로 제한된다.
이에 따라 팀당 4인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사직실내수영장은 예약된 회원 외는 입장이 불가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051-500-2356번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