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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1-31 23: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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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부산시:청년작당소(BNK아트시네마) 건물 외관


[뉴스부산] 부산시는 부산 최초의 청년문화 교류공간 ‘청년작당소’를 2월 1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청년작당소’는청년과 ‘무리를 이루다’라는 뜻의 작당(作黨) 그리고 장소가 합쳐진 의미다.


올해 1월에 리모델링을 완료한 청년작당소는 중구 광복동 영화의 거리에 조성된 BNK아트시네마 3층(414.8㎡)에 위치해 있다. 2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청년작당소의 공간은 클라이맥스(다목적 행사·교류 공간), 프롤로그(휴게 및 라운지 공간), 리허설룸(세미나 및 소모임 공간), 영상도서관(한국영상자료원 등록 영화 열람) 등으로 문화예술 행사, 기획전시, 공예·회화 체험, 독립영화 상영 등 지역 청년들의 다채로운 문화예술 향유와 교류를 위한 프로그램들로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월요일~토요일 12시~21시이며, 문화예술 활동뿐만 아니라 동아리, 스터디 모임 등 커뮤니티 활동을 원하는 부산시 거주 만18세~39세 청년은 누구나 무료로 시설 이용과 대관이 가능하다. 문의는 051-711-2980번으로 하면 된다.


뉴스부산 http://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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