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부산] 날씨=겨울 한파가 전국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9일 오후 10시 이후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부산지역은 휴일인 10일 아침최저 기온 -6℃, 낮최고 3℃가 예상된다. 추위는 12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사진은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해 모래가 뿌려져 있는 빙판길을 시민이 걸어가고 있다.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는 얼음이 얼어붙은 길에서는 낙상 등에 주의해야 한다.
[뉴스부산] 날씨=겨울 한파가 전국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9일 오후 10시 이후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부산지역은 휴일인 10일 아침최저 기온 -6℃, 낮최고 3℃가 예상된다. 추위는 12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위 사진은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해 모래가 뿌려져 있는 빙판길을 시민이 걸어가고 있다.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는 얼음이 얼어붙은 길에서는 낙상 등에 주의해야 한다.
부산지방기상청 관측자료에 따르면 9일 오후 11시 현재, 부산지역 기온은 -6.4℃, 풍속은 2.1m/s를 나타내고 있다.
▲ [뉴스부산=날씨] 이어지는 남천동 인근 상가 건물이 동파로 수돗물이 나오지 않아, 이틀째 입주 상가들이 영업을 하지 못하고 있다. 사진은 9일 오후, 동파로 인한 단수로 가게를 쉰다는 안내문이 붙여져 있다.
▲ 이어지는 한파로 이날 오후 남천동 한 상가 건물이 동파로 수돗물이 나오지 않아, 이틀째 입주 상가들이 영업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인근 한 커피숍 입구에는 추위로 인한 냉해 방지를 위해 화분의 식물에 비닐이 덮어져 있다.
이어지는 한파로 이날 오후 남천동 한 상가 건물이 동파로 수돗물이 나오지 않아, 이틀째 입주 상가들이 영업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인근 한 커피숍 입구에는 추위로 인한 냉해 방지를 위해 화분의 식물에 비닐이 덮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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