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월 29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총 1,046명(국내 1,030명, 해외유입 16명), 사망자는 40명이라고 밝혔다. 사흘 만에 신규 확진자가 1000명대로 다시 들어선 가운데, 하루 사망자로 가장 많은 수치를 나타냈다. 이로써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8,725명(해외유입 5,334명), 총 사망자 수는 859명(치명률 1.46%)으로 늘어났다.
부산지역의 경우, 29일 오후 1시 30분 발표 부산시 코로나19 확진자는 31명이 신규 발생해 총 확진자는 1,778명으로 늘어났다. 이들 중 현재 치료중(격리중)인 확진자는 436명이다. 또 이날 격리해제(퇴원) 39명, 사망 2명으로 총 사망자는 47명이다. 신규 확진자 31명은 ▶강서구 → 5명, ▶영도구 → 3명, ▶북, 사하, 연제구 → 각 2명, ▶중, 서, 동, 부산진, 동래, 해운대, 금정, 수영, 사상구, 기장군 → 각 1명, ▶기타 → 7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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